두 줄의 빛이 브랜드가 될 때
자동차의 조명은 어떻게 하나의 시각 언어가 되는가.

Genesis
어둠 속에서는 차체보다 빛이 먼저 보인다. 조명은 길을 밝히는 장치를 넘어 자동차의 첫인상을 만드는 요소가 됐다.
멀리서도 읽히는 서명
제네시스 X의 두 줄은 반복될수록 분명해진다. 전면에서 시작한 선이 측면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차체를 묶는다. 복잡한 형태보다 일관된 규칙이 더 강한 인상을 만들기도 한다.
빛은 가장 짧은 거리로 브랜드를 말한다.
기능과 표정 사이
헤드램프는 안전을 위한 기능인 동시에 자동차의 표정이다. 이 두 역할을 조화롭게 엮을 때 기술은 설명 없이도 디자인의 일부가 된다. 조명이 꺼졌을 때의 형태까지 살펴보면 디자이너가 풀어야 하는 문제가 얼마나 입체적인지 알 수 있다.
자료와 에디토리얼 노트
제조사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에디토리얼입니다. 사진 저작권은 해당 권리자에게 있습니다. 콘셉트카는 양산 사양과 다를 수 있습니다.
